 신하석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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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7 09:46:23, 조회 : 1,567, 추천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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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는 지금 제 부모님을 찾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부모님께서도 당연히 사정이 있으셔서 제가 시설로 맞겨진 것이지만
지금 부모님은 각자의 삶에서 잘꾸려나가시고 계시겠지만
부모님이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홈페이지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1990년 2월 13일생일 생이구요
>이름은 신하석 이구요
>성별은 남자
>피부는 하얀편이고 눈이 조금 작습니다.
마지막 기억은 아버지가 시설에 데리고 오셔서 맡기신 걸로알고
노포동에 시설에 맞겨졌다는 것을알고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에는 이름 생일 모두 확실하다고 생각하는데 ...
>
메일로 답변메일이라던가 아님 글의 답변이라도 아무것이라도 좋으니 부탁드리겠습니다.
먼발치에서라도 부모님이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매년 절 돌보아주셨던 마음으로 키우신 두분을 존경하면서
한켠으로는 친부모님이 무척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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