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락원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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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13 희락원의 강당에서는 아이들의 또랑 또랑 맑은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요즘 합창연습을 하느라 오랜만에 찾아온 따듯한 봄햇살에 구슬땀을 흘렸습니
다.
이러한 우리아이들의 열기를 더해줄 scott 선생님께서 방문을 하셨는데요, 지금껏 연습한 합창
실력을 선생님 앞에서 뽐내느라 우리아이들이 많이 긴장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선생님의 재치
넘치는 말솜씨와 아이들의 위해서 직접 작사 작곡하신 노래를 불러주셔서 한껏 분위기가 좋아
졌었담니다.
앞으로 선생님과 함께 해나갈 연습시간이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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